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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 테러 반대 시위서 생존자에 직접 위로의 말 전해



지난 일요일 파리에서 열린 테러 반대 시위에서 프랑수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엡도(Charlie-Hebdo)'와 테러 생존자들에 직접 위로의 말을 건넸다.

첫 번째 총격 당시 이미 비통함에 잠긴 목격자들을 치료 했던 응급 처치 전문의인 파트릭 플루 씨는 또다시 북받치는 슬픈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

◆ 또다시 북받치는 슬픔

파리에서 테러 반대를 표명하기 위해 백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시위에 참여한 프랑수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샤를리 엡도’의 공동제작자를 안고 다독이자 주변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참고 있던 눈물을 흘렸다.

/ 펠릭스 듀퐁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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