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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식약처 나트륨 줄인 식사 제공 '삼삼급식소' 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집단급식소 중 일주일에 주 5회 이상 점심식사의 나트륨 함량을 1300㎎ 정도로 제공하는 21개 급식소를 내년부터 '삼삼급식소'로 지정·운영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21개 삼삼급식소를 시범 운영했으며 운영 결과 한 끼 나트륨 제공량이 기존 1542㎎에서 982㎎까지 줄었다.

이에 식약처는 기존 21개 급식소를 포함해 중앙·지방 행정기관 및 산업체 급식소를 중심으로 내년까지 삼삼급식소를 100개 정도의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저감화 조리법 교육과 홍보를 지속할 방침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프랜차이즈 업체가 제공하는 메뉴 중에서 나트륨을 줄인 메뉴를 제공하는 사업에 올해 7개 업체가 추가로 참여해 기존 메뉴보다 평균 40%(19∼75%)까지 나트륨 함량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참여한 업체는 ▲놀부부대찌개 ▲세븐스프링스 ▲오봉도시락 ▲밀크밥버거 ▲치킨매니아 ▲한솥도시락 ▲본도시락 등이며 식약처는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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