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제약/의료/건강

유니팜 또 불법 원료 사용…식약처 '아이키텐플러스' 등 추가 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불법 원료를 사용해 제품을 제조해 정부에 적발됐던 유니팜이 또 불법 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유니팜(충북 청주시 소재)이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이엽우피소'를 사용해 제조한 ▲아이키텐플러스 ▲아이키텐업 ▲아이180플러스 등 3개 제품에 대해 추가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유니팜이 지난 10일 불법 원료를 사용해 제조된 것을 적발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불법 제조한 사실이 드러나 이뤄졌다.

이번에 회수 대상으로 추가된 제품은 아이키텐플러스의 경우 유통기한이 2016년 ▲5월 25일 ▲5월 26일 ▲5월 27일 등이며 아이키텐업은 2016년 ▲10월 13일 ▲10월 15일 ▲10월 17일 등이다.

또 아이180플러스는 2016년 ▲6월 30일 ▲9월 14일 ▲9월 16일 등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제조업체 관할 지자체에 추가 회수 대상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