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2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 25회는 크리스마스 특집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멤버들은 20대 YB(영보이)팀과 30대 OB(올드보이)팀으로 나뉘어 각자 개성 넘치는 무대를 펼친다.

특히 이날 게스트인 바이브는 애절한 목소리로 감미로운 크리스마스 캐롤 송을 들려줄 예정이며 성시경 역시 '발라드의 황태자'다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캐롤을 녹음하는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사진 속 멤버들은 진지한 모습과 장난기 넘치는 미소 등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