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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공헌

[사회공헌] 이베이코리아, 연말 맞아 특별한 사회 공헌 활동

G마켓, 해외 아동 위해 '후원 쇼핑'…옥션, '모바일 수화 상담' 서비스 시작

커플 구명장갑/이베이코리아 제공



이베이코리아의 G마켓과 옥션이 연말을 맞아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선다.

온라인쇼핑 사이트 G마켓은 31일까지 월드비전과 함께 하는 연말 후원 캠페인 'Love마켓 for X-mas'를 진행한다. '커플 구명장갑(1만5000원)' 판매 수익금과 함께 수익금 만큼의 후원금을 합해 G마켓이 기부한다. 기부금액은 해외 아동 후원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2005년부터 10년째 진행해온 '후원쇼핑'은 온라인 쇼핑몰이라는 특성을 살린 G마켓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판매자가 후원상품으로 등록한 상품을 구매할 경우 일정 금액 기부되는 방식이다. 모인 적립금은 생명의 숲, 기아대책, 월드비전 등 NGO 단체를 통해 아동 복지, 국제 구호, 환경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이고 있다.

모바일 수화 상담 서비스 시작/이베이코리아 제공



또 국내 대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은 지난달 10일부터 청각장애 고객을 위한 '모바일 수화 상담'을 시작했다.

2명의 전문 수화 상담사가 문의 내용에 제한 없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12∼오후 1시 점심시간)까지 상담을 받고 있다. 서비스 시작 이후 일 평균 3∼5건의 접수를 받고 있다.

휴대폰 영상통화 기능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며 수화로 해결되지 않는 문의 건은 문자메시지와 이메일로 문의를 받는다.

옥션은 향후 청각 장애를 가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사이트 접근성을 높이고 응대 서비스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PC를 통한 수화 상담 서비스를 추가 검토하는 등 고객지향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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