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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영업 중단에 '상의원' VIP 시사회도 취소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의 영업 중단으로 영화 '상의원'의 VIP 시사회도 취소됐다.

17일 '상의원' 측은 "18일 개최 예정이었던 '상의원' VIP 시사회가 롯데시네마 월트타워의 영업 중단으로 전격 취소됐다"고 전했다. 이어 "급작스런 대관 상황을 대처하기 위해 발빠른 모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상의원'의 VIP 시사회는 18일 오후 롯데시네마 월트타워 7층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레드카펫과 미니 토크쇼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영화관 문제로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

이에 앞서 롯데시네마는 16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14관에서 발생한 소음과 진동으로 인해 고객 여러분들에게 심려와 우려를 끼친 점에 대해 깊은 사죄를 드린다"며 "서울시 조치에 따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가 17일부터 일시적으로 영업이 중단된다"고 밝혔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드는 기관인 상의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등이 출연한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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