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엽기적인 그녀2' 중국 촬영 마쳐…대륙 횡단하는 대장정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감독 조근식, 이하 '엽기적인 그녀2')가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진행된 중국 촬영을 모두 마쳤다.

이번 촬영은 중국의 동쪽인 산동성에서 시작해 대륙을 횡단하며 중국 서남부 운남성에서의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그 출발점은 산동성 웨이하이시 남해공원의 메인 조형물이었다. 촬영장에는 취재를 나온 현지 기자 100여 명과 인근 주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 촬영은 웨이하이시 남해신구의 적극적인 촬영 협조로 이뤄졌다.



촬영은 운남성 리장시의 차마고도 옛길과 중국 민족의 영산으로 만년산이 쌓인 옥룡설산 밑 나시족 마을 등을 거치며 계속됐다. 중국의 차마고도와 웨이하이의 새로운 풍광 등을 영화로 만날 수 있다.

'엽기적인 그녀2'는 전편의 주인공인 견우(차태현)가 새로운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차태현과 빅토리아가 주연을 맡았으며 12월 말 촬영을 마친 뒤 내년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