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박지원, 김기춘·'문고리 권력 3인방' 사퇴 요구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최근 비선실세들을 둘러싼 권력 암투설과 관련,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 이른바 '문고리 권력 3인방'의 사퇴를 요구했다.

박 의원은 3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에서 "대통령이 청와대 비서실장과 비서실에 굉장한 신뢰를 표시했는데 어떻게 검찰이 권력 최고 핵심인 비서실장과 문고리 권력을 수사할 수 있겠느냐"며 "이 분들이 책임지고 물러나야 검찰이 제대로 수사할 수 있고, 그 수사 결과를 국민이 믿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先) 사퇴, 후(後) 조사와 함께 (정윤회 감찰 보고서의) 유출자와 유출 경위가 아니라 그 내용을 철저히 밝힐 것을 촉구한다"며 "우리 당이 요구하는 국회 국정조사가 미진한 경우 특검까지 가야한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은 비서실 기능부터 정상화하는 쇄신부터 해야 한다"며 "박 대통령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이 파문을 최대한 빨리 수습하는 것으로 성역없는 조사만이 박근혜 정권을 위기에서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