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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1대100' 결방, 사물들의 이야기 전하는 '다빈치 노트' 첫 방송

2일 '1대100' 결방으로 대체 편성된 KBS2 '발칙한 사물 이야기, 다빈치 노트'./KBS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이 결방된다.

2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되는 '1대100'은 이날 결방된다. 대신 '발칙한 사물 이야기, 다빈치 노트'(이하 '다빈치 노트')가 방송된다.

'다빈치 노트'는 사물들에 숨어 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김민정 아나운서가 MC를 맡았으며 광고기획자 박웅현, 진화학자 장대익, 방송인 홍석천, 일러스트레이터 밥장이 패널로 출연한다.

'1대100' 대신 방송되는 '다빈치 노트'에서는 립스틱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유혹의 도구를 넘어 여성의 자존심이 된 립스틱에 대한 이야기로 시청자 관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