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장근석, 2014 팀에이치 파티 투어 성황리에 마쳐



배우 장근석이 '2014 팀에이치 파티 투어-레이닝 온 더 댄스 플로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0월1일 일본 나고야에서 시작된 이번 투어는 후쿠오카·사이타마를 거쳐 지난달 26~27일 이틀 동안 오사카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4개 도시 8회 공연에 총 7만2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장근석과 그의 음악 파트너인 빅브라더의 프로젝트 그룹 '팀에이치'는 5년여 동안 국내외를 넘나드는 꾸준한 공연으로 매회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보여왔다. 이번 파티 투어에서는 일본 내에서 여전히 식지 않은 한류 스타로서 장근석의 영향력을 여실히 드러냈다는 평가다.

장근석은 이번 파티 콘셉트를 직접 기획했다. 중앙 무대를 전면 노출로 만들고 특수효과, 무대연출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섬세함을 발휘했다. 이를 통해 공연장을 대형 클럽과 같은 파티장으로 만들어 팬들과의 호흡을 최대치로 이끌어냈다.

공연을 마친 뒤 장근석은 "무대에서만큼은 나부터 200% 즐길 수 있어야 팬들과의 교감도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것 같다. 팬들에게도 단순히 관람하는 공연이 아닌 함께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는 무대로 다가갈 수 있도록 고민했던 시간들이 뿌듯함으로 돌아왔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아직 이뤄내고 싶은 목표들이 많다. 늘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는 아티스트로 더 좋은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 투어를 지켜본 많은 관계자들은 "장근석은 여전히 독보적인 한류스타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늘 많은 기대를 갖게 한다"며 "그의 노력과 열정에 많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