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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금

국세청 포상금 지급액 상반기만 48억원

국세청이 국민의 탈세 감시·신고에 대한 대가로 지급한 각종 포상금이 급증하면서 올 상반기에만 48억원이 지급돼 지난해 연간 수준(42억원)을 넘어섰다.

26일 국세청에 따르면 기관은 효과적인 탈세 적발을 위해 제보나 신고를 통해 세금추징이 이뤄지면 심사를 거쳐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운영중인 포상금은 ▲탈세 제보 ▲차명계좌 신고 ▲체납자 은닉재산 신고 ▲현금영수증 발급거부 신고 ▲전문직 등 현금영수증 미발급 신고 ▲명의 위장 사업자 신고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행위 신고 ▲ 부조리 신고 등 8종류에 달한다. 이 가운데 가장 활발하게 운영되는 것은 탈세제보 포상금이다.

이 포상금은 탈루액 등을 산정하는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한 경우가 대상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