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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포토] 홈플러스, 대형마트 최초 '양곡 전문 매장' 설치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25일 대형마트 최초로 양곡 전문매장인 '보약밥상'을 선보였다.

'보약밥상'은 국내외 잡곡·견과 등 100여 종의 양곡을 고객이 원하는 만큼 중량 단위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매장이다.

팬더콩 등 희귀 품종과 귀리·렌즈콩 등 최신 트렌드의 슈퍼 푸드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우선 서울 금천점·목동점·방학점·상봉점·잠실점·인천 작전점·부천상동점·야탑점·고양터미널점·대전둔산점·동광주점·대구 성서점·울산점·부산 아시아드점 등 전국 13개 주요 거점 점포에 해당 매장을 연다.

이후 리모델 및 신규 점포를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로 잡곡과 견과, 선식 등 소비가 최대 7000% 이상 신장하는 등 양곡 소비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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