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모스크바, 파리에 크리스마스트리 선물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시가 프랑스 파리시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선물했다. 두 도시의 우호와 협력을 상징하는 트리는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 세워졌다.

모스크바 국제협력센터의 이고리 트카치 대표는 "트리 점등식에 많은 파리 시민이 참여했다"며 "불이 들어오자 사람들이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고 노트르담 대성당 앞은 축제 분위기로 변했다"고 말했다.

러시아의 크리스마스 전설에서 산타와 함께 다닌다는 '눈꽃 소녀' 스네구로치카도 파리에 왔다. 스네구로치카는 트리 점등식 후 나흘간 파리 시민에게

'행운의 나뭇가지'를 나눠준다.

한편 파리 시는 모스크바의 트리 선물에 대한 답례로 오케스트라 연주를 준비 중이다.

/알렉세이 쉬리킨 기자·정리=조선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