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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영단기 취업Q&A]직무와 연관된 스펙만 준비하라

Q.스펙을 어디까지 준비해야 하나요.

A. 학벌, 학점, 토익, 자격증, 수상경력, 어학연수, 봉사활동, 인턴경력 등 취업 8대 스펙이 필수 경쟁력으로 인식되면서 이를 갖추지 못한 취업준비생들의 압박감이 큽니다.

하지만 8대 스펙을 모두 갖춘 사람만 취업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8대 스펙이 다 갖춰지면 대기업에 당연히 취업할 수 있을 것이란 착각에서도 벗어나야 합니다.

스펙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이 지원하려는 직무와 회사에 대한 이해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직무와 연관된 스펙을 갖춰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애널리스트가 발표하는 기업정보와 기사, 기업정보공개사이트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목표 기업에 대해 분석하고 해당 기업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될 준비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필수 스펙에 대한 우선 순위도 생각해야 합니다. 학점, 영어, 동아리나 공모전, 인턴 등의 순서로 하나씩 채워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특히 학점의 경우, 재학시절의 성실성과 전공과목에 대한 이해도를 살펴보는 척도가 됩니다. 예를 들면, 정경계열의 학생들인 경우 경제학원론, 경영학원론과 같은 원론 과목들을 충실히 공부하고, 공대생인 경우 C언어, 물리, 화학 등 전공의 기본이 되는 주요 과목들에 대한 기본적 개념을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8대 스펙을 모두 다 갖추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색 없이 모두 평균 이하로 준비하는 것 보다는 자신 만의 특장 점을 바탕으로 직무와 연관된 스펙을 제대로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취업단기(www.engdangi.com/job) 제공



정리=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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