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고 LPGA 최종전 우승…보너스까지 150만 달러 '돈방석'
  • 플러스버튼이미지
  • 마이너스버튼이미지
  • 프린트버튼이미지
  • 카카오스토리버튼
  • 밴드버튼
  • 페이스북버튼
  • 트위터버튼
  • 네이버포스트버튼

리디아고 LPGA 최종전 우승…보너스까지 150만 달러 '돈방석'

최종수정 : 2014-11-24 07:44:55

리디아고 LPGA 최종전 우승…보너스까지 150만 달러 '돈방석'

리디아고 AP 연합뉴스자료사진
▲ 리디아고 /AP 연합뉴스자료사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한국명 고보경)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 투어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파72·654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해 4언더파 68타를 쳤다.

리디아 고는 훌리에타 그라나다(28·파라과이)와 카를로타 시간다(24·스페인)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391야드 파4 홀인 18번 홀에서 계속된 연장전에서 그라나다가 먼저 2차 연장에서 보기에 그쳐 탈락했다.

이후 4차 연장에서 시간다의 두 번째 샷이 왼쪽으로 밀리며 갈대 수풀 아래로 공이 들어가는 바람에 승부가 갈렸다.

시간다는 1벌타를 받고 공을 드롭한 뒤 네 번째 샷을 시도했으나 공은 홀에 미치지 못했다.

약 10m 거리에서 두 번 안에 공을 홀에 넣으면 우승하는 유리한 고지에 오른 리디아 고는 결국 파로 홀을 끝내면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아마추어 시절인 2012년과 2013년 캐나다오픈에서 우승했고 LPGA 투어 신인인 올해 3승을 거둬 개인 통산 5승을 기록하게 됐다.

리디아 고는 특히 한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더해 순위를 정하는 '레이스 투 더 CME 글로브' 우승 보너스 100만 달러와 이번 대회 우승 상금 50만 달러를 더해 150만 달러(약 16억7000만원)를 한꺼번에 받는 '대박'을 터뜨렸다.

리디아 고는 지난 13일 LPGA 투어 역대 최연소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화제의 뉴스

배너
토픽+
오늘의 메트로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핫포토
  • 페이스북
  •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