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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물

샤론 테이트 살해한 찰스맨슨, 마릴린맨슨이 이름 따온 살인마였네

/MBC 캡처.



1934년 창녀의 아들로 태어난 찰스 맨슨은 희대의 살인마로 유명하다.

가수 마릴린 맨슨이 그의 이름을 따서 닉네임을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69년에 맨슨을 추종하던 일당은 로만 폴란스키의 집을 습격하여 그의 아내이자 유명 영화배우인 샤론 테이트를 포함한 5명을 난도질해 죽게 했다. 사건 당시의 상황은 집 주인인 로만 폴란스키는 영화 촬영으로 인하여 외출을 한 상태였다. 수잔 앳킨슨이 주동이 된 맨슨 패밀리 일당은 샤론 테이트를 비롯하여 현장에 있던 5명 전원을 몰살했으며 특히 당시 임신중인 샤론 테이트가 태아만이라도 살려달라고 애원함에도 불구하고 죽인 뒤 그 시체를 벌거벗겼다.

결국 나중에 수잔 앳킨슨등 4명이 체포되었으며 찰스 맨슨 역시 배후세력으로 지목받아 체포되었다. 찰스 맨슨은 수많은 체포당했던 경험을 살려 재판을 길게 끌었으나 결국 1971년 사형을 언도받았다. 그러나 1972년에 맨슨을 체포한 캘리포니아 주가 사형제도를 폐지하는 바람에 맨슨은 사형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어 현재까지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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