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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두려움 페스티벌' 들어 보셨나요?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두려움 페스티벌'이 열려 화제다.

지난 6일부터 사흘간 보고타 모데르노 체육관에서 개최된 이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콜롬비아 비정부기구단체인 '국경 없는 평화(PSF)'와 '콜롬비아 독립 언론회(REIC)'등이 공동 주최한다.

페스티벌이지만 신나게 웃고 떠드는 자리는 아니다. 참가자 각자가 가지고 있는 두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치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올해 페스티벌은 여성에게 초점이 맞춰졌다. 행사장에는 '여성의 두려움', '두려움 없는 여성' 등의 이름이 붙은 특별한 공간이 있다.

여성의 두려움에서는 폭력이나 억압, 그리고 독립적이지 못한 생활을 경험한 여성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두려움 없는 여성은 세계 각국에서 여성 인권을 위해 투쟁하는 인물을 조명하는 공간이다.

이 밖에도 각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행사에 참석, 현장에서 공연을 펼치고 관객과 이야기를 나누며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댄다.

체육관 한쪽에 서 있는 '두려움 나무'도 눈길을 끈다. 나무에는 보고타 시민이 직접 쓴 '두려움 카드'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두려움 나무는 2달 전 보고타 시내에 설치됐다.

/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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