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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與 경북·野 전남 의원 모임 '동서화합포럼' 활동 재개

새누리당 경북 지역 의원들과 새정치민주연합 전남 지역 의원들의 모임인 '동서화합포럼'이 8개월 만에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 두 지역의 현안을 점검한다.

동서화합포럼은 오는 11월 4일 국회 사랑재에서 오찬을 겸한 '전남·경북 현안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공동 간사를 맡은 새누리당 이철우, 새정치연합 이윤석 의원이 30일 밝혔다.

영호남 갈등을 종식하고 화해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상생과 발전의 성과를 이뤄가자는 취지로 지난해 말 결성된 동서화합포럼은 지난 1월과 3월 고(故) 김대중,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차례로 방문한 바 있다.

포럼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26명, 전남·경북 지역의 도지사, 정무부지사, 도의회의장 및 전남·경북 지역의 시장·군수 45명 등 총 83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의원들은 상대 지역의 예산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전남도와 경북도로부터 내년도 주요 예산 사업에 대해 보고를 받기로 했다. 전남에서는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활주로 확장 등이, 경북에서는 중소기업 창조기반구축 사업,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조성 등이 주요 예산 사업으로 보고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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