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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끝없는 사랑' 류수영 점퍼 70벌 선물 "종영 D-2, 본방사수!"

SBS 주말극 '끝없는 사랑' 류수영/윌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류수영이 SBS 주말극 '끝없는 사랑' 촬영장에 선물을 제공했다. 종영까지 2회를 앞두고 있는 '끝없는 사랑' 촬영장에 바람막이 점퍼 70여벌을 가져온 것이다.

류수영은 "힘든 촬영 일정에도 항상 웃으며 촬영에 임해준 스태프와 선후배, 동료 연기자에게 어떻게 감사 인사를 할까 고민하다가 쌀쌀해진 날씨에 바람막이 점퍼가 제격일 것 같아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5개월 동안 함께 울고 웃고 고생하며 멋진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26일 '끝없는 사랑' 마지막 회도 본방사수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끝없는 사랑'의 한 관계자는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며 늘 긍정적인 기운과 웃음을 선물해주는데 이렇게 또 한 번 큰 선물을 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류수영은 '끝없는 사랑'에서 눈물부터 분노까지 폭넓은 감정 연기로 사랑과 야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광훈 역을 잘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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