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개성공단 입주 기업, "대북전단 살포 중단 호소"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이 보수단체에 대북전단 살포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개성공단기업협회 정기섭 회장과 입주 기업인들은 "개성공단 기업인 모두는 남북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에 군사적 갈등을 첨예하게 고조시키는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이어 "접경 지역의 주민과 개성공단의 생존을 위태롭게 하고 평화와 남북간 화해를 바라는 다수 국민의 우려와 불안을 키우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한 "한반도 평화를 유지·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정부 소임이란 점을 고려해 대북 전단 살포 방지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정부가 대북 전단 살포에 더 이상 방관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25일 임진각에서는 보수단체가 대북전단 살포를 시도하면서 이를 막으려는 파주 시민·진보단체와 충돌을 빚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