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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대 국어교육연구소 국제학술회의 개최…대외 자국어 교육 정책 비교

'각국의 대외 자국어 교육 정책 비교 연구' 주제로 25일 열려



대외 자국어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묻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서울대 국어교육연구소와 서울대 BK21+ 창의적 국어교육 미래인재양성사업팀은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대 12동 401호에서 '각국의 대외 자국어 교육 정책 비교 연구'란 주제의 제16회 국제학술회의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회의에서 6개국 18명의 연구자가 자국어 교육 정책의 현황 및 체계를 발표한다. 연구 대상 국가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미국, 영국, 독일, 스페인, 호주, 중국, 일본, 베트남이다.

오전 세션에서는 '이주민을 위한 각국의 자국어 교육 정책' '외국인을 위한 각국의 자국어 교육 정책' '재외국민을 위한 각국의 자국어 교육 정책' 발표가 분과별로 진행된다. 오후 세션은 민현식 서울대 국어교육과 교수(국립국어원 원장)의 '한국의 대외 한국어 교육 정책' 기조 발표로 시작되며 이후 영국, 미국, 중국, 일본을 대상국으로 연구된 기획 발표 4건이 열린다.

서울대 국어교육연구소 측은 "올해 국제학술회의는 이주민, 외국인, 재외국민 등 대외 자국어 교육 대상에 초점을 두었다"며 "세계화 시대에 더욱 다양화된 대외 자국어 교육의 요구 조건을 수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한국어 교육의 위상 파악에 기여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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