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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현대해상, '인공수정'·'체외수정' 보장하는 난임보험 개발 중



현대해상화재보험이 난임보험 상품을 개발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본지 취재 결과 현대해상은 단체계약의 특약 위주로 난임보험 관련 상품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험 보장내용에는 인공수정과 체외수정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현재 단체상해보험의 특약으로 난임보험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며 "단체보험의 경우 기업들이 임직원의 복지형태로 가입하는 경우가 많아 수익성이 일정수준 보장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아직 판매시기와 방법은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삼성화재, 동부화재 등은 아직 검토단계에 들어가지 않았다.

삼성화재는 고액의 보장관련 사항에 대한 통계자료가 없고 보장 요건 등이 모호해 상품 출시를 꺼리고 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 23일 난관성형술, 체외수정 등 고액의 난임 치료비용을 보장하는 민영보험상품을 연내 출시하도록 각 손해보험사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보도자료에 따르면 난임보험은 35세 기준 1인당 연 3~5만원(잠정) 수준이며 초과이득을 차단하기 위해 평균 치료비에서 국가지원금을 차감한 수준으로 설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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