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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신해철 측 "5년 전 위밴드 수술 받은 것 맞지만 그에 따른 후유증은 아냐"

가수 신해철 측이 위밴드 수술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KCA 엔터테인먼트



가수 신해철 소속사 측이 위밴드 수술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4일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신해철이 약 5년 전 위밴드 수술을 받은 것은 맞지만 그에 따른 후유증으로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것은 아니다.

지난 22일 신해철이 의식 불명 상태로 응급 수술을 받은 후 일명 '증권가 찌라시'엔 신해철이 위밴드 수술로 인해 상태가 위독해졌다는 루머가 퍼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일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루머들이 돌고 있어 부득이하게 공식 입장을 전한다"며 "부디 그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양 보도하거나 억측성 얘기들은 자제해 주길 다시금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 아산병원 신해철 담당 주치의에 따르면 신해철은 현재 수술 후 혈압은 안정돼 혈압 상승제 없이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의식은 여전히 없고 동공반사도 없는 위중한 상태다. 의료진은 추가적인 손상 부위와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 또는 부분 폐복을 위해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 또 뇌손상 정도 파악 후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과의 협진을 받고 있으며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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