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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박시현·박소현도 들었다… 칼린 '여배우 가방' 화제

왼쪽부터 박시연, 유하나, 박소현. /칼린 제공



칼린의 '바워리(BOWERY)백'이 '여배우 가방'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욕 감성의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칼린은 가을 시즌 주력으로 선보인 바워리백이 최근 박시연·박소현 등 패셔니스타들이 착용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바워리백은 블랙과 그레이 컬러의 배색과 천연 소가죽 표면에 악어 엠보 가공을 더한 독특한 디자인의 가방이다.

칼린의 뮤즈이자 최근 TV 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으로 2년 만에 복귀한 배우 박시연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심플한 블랙 의상에 칼린의 바워리백을 매치한 캐주얼 룩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KBS1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 출연 중인 배우 박소현은 화이트 의상에 바워리백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지난달 가수 린과 엠씨더맥스 멤버 이수의 결혼식에 참석한 배우 유하나는 톤 다운된 컬러의 투피스에 바워리백을 든 하객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칼린의 마케팅 사업부 엄일선 부장은 "많은 여배우들이 착용하면서 바워리백에 대한 매장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칼린만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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