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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아모제푸드시스템, 삼겹살 전문점 '하남돼지집'에 돈육 공급 계약

하남에프앤비 장보환 대표(사진 왼쪽)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이 한돈 판매 인증점 판넬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모제푸드시스템 제공



국내 외식전문 식자재 공급기업 '아모제푸드시스템(회장 신희호)이 최근 삼겹살 맛집으로 화제인 명품 삼겹살 전문점 '하남돼지집(하남에프앤비)'의 60여개 매장에 최상급 국내산 돈육을 공급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배송하는 돈육은 성진축산·하나육가공 등에서 생산해 '한돈' 인증을 받은 국내산 Fresh육(냉장육), 최상급 돈육이다. 주문 후 1주일 안에 전국 매장에 냉장 배송해 최상의 육질을 유지한다. 또 삼겹살 이 외에도 목살·항정살·가브리살 등 월 평균 약 40톤 상당의 냉장 돈육 5종을 '하남돼지집'에 공급하며 부추·상추·쌈장 등 신선한 농산물을 비롯한 식자재도 함께 제공한다.

'하남돼지집'은 최고급 참숯에 초벌구이 한 후, 주물판에 2차로 구워 고유의 육즙을 살린 삼겹살과 고급 한정식 집에서 주로 선보이던 귀한 명이나물 등 최상의 식재료를 함께 선보여 월 평균 매출 6900만원을 달성해 명품 삼겹살 전문점으로 자리매김 한 바 있다.

아모제푸드 마케팅실 관계자는 "하남에프앤비와의 상품공급계약을 통해 농산물 외에도 축산물의 전국 유통망까지 확보했다"며 "하남에프앤비에 최상급 돈육을 공급하며 양돈 농가와 상생하고, 판매 활성화를 통한 동반 성장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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