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노동/복지/환경

공무원연금 개혁 논란…은퇴 공무원 21% 연금 300만원 이상 수령



'공무원연금 개혁 방안'을 놓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무원연금 수령자 5명 가운데 1명은 월 300만원 이상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 한국납세자연맹이 입수한 공무원노조(대한민국공무원총연맹) 교육자료 동영상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공무원연금을 수령하는 은퇴 공무원 총 31만9510명 중 21.1%인 6만7542명은 매달 300만원 이상을 연금을 받았다.

월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을 수령하는 공무원은 10만7555명으로 33.7%를 차지했다.

공무원연금 수급자의 39.2%인 12만5277명은 월 2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을 받았다.

100만원 미만 수령자는 6%에 그쳤다.

반면 국민연금 최고수령자의 수령액은 지난 8월을 기준으로 168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