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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 등판일정, 7일 카디널스와 3차전 선발 출격 "몸 상태 좋다"

류현진./AP뉴시스



디비전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맞선 가운데 적지로 이동하게 된 LA 다저스는 류현진이 7일(한국시간)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3차전에 선발 출격한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최근 로스앤젤레스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전날 한 시뮬레이션 피칭에서 합격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류현진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디비전 시리즈 3차전 경기에서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투구수 100∼110개를 채워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면서 류현진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를 보냈다.

류현진은 "지난 번 왼 어깨 부상 후 복귀했을 때보다 몸 상태가 좋다"고 선전을 다짐했다.

앞서 류현진은 전날 다저스타디움에서 매팅리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된 시뮬레이션 피칭에서 3이닝 동안 45개 공을 던졌으며 평상시 구속을 회복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류현진은 세인트루이스와의 정규리그 경기에 지난해와 올해 한 차례씩 등판해 1승1패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했다. 지난 6월 28일 세인트루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패전의 멍에를 썼지만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다. 지난해 8월 9일에는 부시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를 상대해 7이닝 1실점(비자책점)으로 호투하고 승리투수가 됐다.

지난해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쾌투하는 등 모두 7이닝을 소화하며 퀄리티 스타트 이상의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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