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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천우희, 패션 화보로 펑키한 매력 발산



배우 천우희가 패션 화보로 펑키한 매력을 발산했다.

천우희는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의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의 '충무로의 기대주'로 화보를 촬영했다. 지난해 특별판에서 '라이징 스타'로 참여한 데 이어 2년 연속 화보 촬영이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천우희는 펑키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천의 얼굴로 호평 받는 천우희의 다양한 매력을 발랄하면서도 매혹적인 느낌으로 살렸다.



촬영 관계자는 "천우희는 각도에 따라 얼굴이 달라진다. 연기가 되니까 모델로서도 충분하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매력적인 여배우"라며 "'한공주'를 통해 천우희라는 배우를 다시 알게 됐다. 앞으로 대성할 여배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평가했다.

천우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1일 발행되는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