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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한국의 이신바예바' 임은지 역경 딛고 아시안게임 동메달 쾌거…4위 최예은 '빛나는 외모'

최예은 선수./최예은 페이스북 사진 캡처



'한국의 이신바예바' 미녀새 임은지(25)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육상에 네 번째 메달을 안겼다. 한국 육상 역대 아시안게임 여자장대높이뛰기에서 따낸 첫 메달이기도 하다.

임은지는 30일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4m15를 넘어 리링(현재 4m35·중국)과 아비코 도모미(현재 4m25·일본)에 이은 3위에 올랐다. 임은지는 3차시기 4m25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바를 넘지 못했다.

하지만 28일 동메달 3개를 따낸 뒤 29일 노메달에 그친 한국 육상은 기대하지 않았던 종목에서 임은지의 활약으로 깜짝 동메달을 따냈다.

임은지의 개인 최고기록은 4m35다. 생애 처음으로 나선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임은지는 한국 육상의 쾌거라 할 수 있다.

한편 이 종목에 함께 출전한 최예은(20·익산시청)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예은은 4.05m를 넘은 뒤 4.15m에서 실패, 중국의 수후이친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보조개가 매력적인 최예은은 방송인 박수진을 닮은 외모로 이날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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