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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더샘 그린티 클렌징 워터, 입소문 타고 매출 25배 껑충



글로벌 에코 더샘은 '힐링 티 가든 그린티 클렌징 워터'의 매출(8월 말 기준)이 올 초보다 25배 상승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올 초부터 온라인 뷰티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에서 고가 클렌징 워터에 뒤지지 않는 품질력을 갖췄다고 소개되면서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별도의 광고나 홍보활동 없이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입소문과 후기만으로 매출이 상승한 제품이라 더욱 의미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덧붙였다.

더샘 클렌징 워터 라인은 보성의 녹차 성분이 함유된 '힐링 티 가든 그린티 클렌징 워터'와 호주의 티트리 성분이 들어 있는 '힐링 티 가든 티트리 클렌징 워터' 등으로 구성됐다. 물 세안이 필요 없으며, 화장솜에 덜어 닦아주면 가벼운 포인트 메이크업과 각종 노폐물이 부드럽게 제거되는 것이 특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