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하기노 고스케 돌풍 벌써 3관왕 금메달 몇개까지 가능할까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20)가 수영계에서 드물게 종목을 가리지 않는 만능 플레이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하기노 고스케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경영 종목이 시작한 지 이틀 만에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세계 챔피언인 박태환과 쑨양(중국)에 도전하는 일본의 기대주 정도로 알려졌지만 이번 대회 수영 최강자이자 대회 전체 최우수선수(MVP)로까지 급부상했다.

하기노 고스케는 21일 남자 자유형 200m에서 박태환과 쑨양을 꺾고 당당히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그는 이날 배영 100m에도 출전하는 체력 부담을 극복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배영 100m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22일에는 개인혼영 200m에 출전해 금메달을 땄고, 시상식 후 곧바로 계영 800m 일본 대표팀의 두 번째 영자로 나서 금메달 하나를 추가했다.

하기노 고스케는 아직 자신의 주종목인 개인혼영 400m를 비롯해 자유형 400m와 단체전을 남겨두고 있어 추가 금메달 획득도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