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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한국 남녀 축구 금메달 향해 순항…전승 16강 8강 진출 확정



한국 축구 남녀 대표팀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해 순항했다. 남녀 대표팀 모두 조별리그 3연승을 올리며 조 1위로 각각 16강과 8강에 진출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끌고 있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2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전반전 41분 이종호(전남 드래곤즈)의 선제골로 승세를 잡았다. 이어 후반 44분 김승대(포항 스틸러스)의 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남자 대표팀은 조별리그 3경기에서 전승을 거둬 승점 9점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16강에 진출했다. 같은 조인 사우디아라비아도 말레이시아를 꺾고 조 2위로 토너먼트에 올랐다.

오는 25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B조 2위 팀과 8강 진출을 놓고 경기를 펼친다. 중앙아시아 강호 우즈베키스탄이나 김판근 감독이 이끄는 홍콩이 유력한 상대로 손꼽힌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도 같은 날 인천 문학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몰디브를 상대로 13-0 대승을 거뒀다. 전반 9분 정설빈(현대제철)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에 가세해 승리를 챙겼다.

여자 대표팀은 조별리그 전승을 기록해 A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오는 26일 B조 3위나 C조 3위 가운데 성적이 더 좋은 쪽과 승부를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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