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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한국영화 숨고르기? '메이즈 러너' '비긴 어게인' 박스오피스 점령

영화 '메이즈 러너'/이십세기폭스코리아



여름부터 추석 연휴까지 강세를 보이던 한국영화가 모처럼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할리우드 영화들이 주말 극장가를 점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할리우드 영화 '메이즈 러너'와 '비긴 어게인'은 19일 금요일과 20일 토요일 이틀 동안 박스오피스 1위와 2위 자리를 나란히 지켰다.

지난 18일 개봉한 '메이즈 러너'는 개봉 첫 주말 동안 누적 관객수 48만2178명을 기록하며 5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같은 날 개봉한 신작들 중 볼거리를 내세운 유일한 대작이라는 점이 흥행 요인으로 분석된다.

다양성 영화로 개봉해 2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비긴 어게인'은 20일까지 누적 관객수 231만을 기록하며 선전을 이어가는 중이다.

추석 연휴 극장가 흥행을 이끌었던 '타짜-신의 손'은 3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누적 관객수는 349만여 명이다. 개봉 7주차까지 뒷심을 발휘 중인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전국 847만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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