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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직장인 47% "이직 공백 시 사표 제출 후회"

직장인 2명 중 1명은 길어진 이직 공백으로 사표 제출을 후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사표 낸 경험이 있는 직장인 1054명을 대상으로 19일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58.9%가 '사표 낸 것을 후회한다'고 답했다.

후회한 순간 1위는 '이직 공백 기간이 길어질 때'(46.9%·복수응답)였다. 이어 '이전 회사가 괜찮은 편임을 알았을 때'(30.4%), '재취업 기업에 더 큰 문제가 있을 때'(30.3%), '대출금은 밀리고 생활비가 부족할 때'(25.4%), '재취업 기업에 적응 못할 때'(18%) 순이었다.

응답자들은 사표 충동을 느끼는 동료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으로 '옮길 회사가 있는지 신중하게 생각할 것'(67.2%)을 제시했다. 이밖에 '사표도 예의가 필요하다. 한달 전에 낼 것'(23.9%), '모아둔 돈이 있다면 사표 내도 괜찮다'(18.6%), '조금만 더 버틸 것'(17.7%) 등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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