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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임시개장 일단 '보류'…시민 현장공개 후 최종결정

친환경 건축물 최우수 등급을 인증 받은 제2롯데월드 쇼핑동(왼쪽), 엔터동(오른쪽) 전경



제2롯데월드 저층부 3개 동의 안전성을 시민이 먼저 점검하도록 한 뒤 임시개장 승인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서울시는 제2롯데월드 안전 문제에 대한 시민 불안이 큰 상황에서 개장을 강행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임시개장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 전 열흘정도 영업하지 않고 임시개장 예정 구간을 개방해 시민, 전문가, 언론인 등이 미리 둘러보며 안전성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주차 유료화, 주차장 예약제 등 차량 진입을 억제하는 교통수요 관리대책을 시행하는 한편 롯데 측의 준비상황과 주변 교통상황을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123층 초고층 건축물인 제2롯데월드는 2016년 말 준공될 예정이며, 저층부 3개 동은 백화점동·쇼핑몰동·엔터테인먼트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롯데 측은 당초 4월 임시개장을 목표로 했지만 안전성 등에 대한 우려로 개장이 늦춰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