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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숨고른' 이병헌 내년 몰아친다 '협녀' '터미네이터' '내부자들' 줄줄이 개봉



지난해 '레드: 더 레전드'의 개봉 이후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배우 이병헌이 한국영화로 극장가를 다시 찾을 예정이다.

매년 영화와 드라마로 쉼 없는 활동을 이어온 이병헌은 지난해 할리우드에서 촬영한 '지.아이.조2'와 '레드: 더 레전드'를 선보이며 한류스타를 넘어 월드스타의 자리까지 올라섰다. 한 동안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이병헌은 '협녀: 칼의 기억'을 시작으로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내부자들'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협녀: 칼의 기억'은 고려 무신시대를 배경으로 한 무협영화로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다. 이병헌은 천출의 신분으로 왕의 자리를 탐하는 덕기를 연기했다.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인어공주'의 박흥식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올해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 중이다.

내년에는 할리우드 영화와 한국영화 두 편으로 동시에 극장가를 찾는다. 할리우드 영화는 '터미네이터' 시리즈 신작인 '터미네이터: 제네시스'로 내년 7월1일 북미 지역 개봉 예정이다.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리부트 작품으로 알려졌으며 이병헌은 사이보그 T-1000을 연기했다.

또한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내부자들'도 내년 상반기 중 개봉 예정이다.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대한민국 사회의 부패와 비리를 다룬 작품이다. 이병헌은 깡패 안상구 역을 맡아 조승우, 백윤식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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