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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비밀의 문' 한석규·이제훈, 포스터로 본 대립 구도

SBS 새 월화극 '비밀의 문'/SBS 제공



SBS 새 월화극 '비밀의 문'(부제 '의궤살인사건') 주인공 6인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한석규는 단호한 눈빛과 굳게 다문 입으로 왕 영조를 표현하고 있다. '비밀의 문' 속 영조는 권력을 지키려고 애쓰는 자신의 뜻과는 반대로 백성들을 위한 공평한 세상을 꿈꾸는 세자 이선(이제훈)과 갈등한다.

그와 대조적으로 이제훈은 눈물이 가득찬 눈빛이다. '비밀의 문' 중심 이야기가 될 영조와 세자 이선의 대립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해맑은 미소를 띠고 있는 서지담 역의 김유정과 천의 얼굴 혜경궁 홍씨로 분한 박은빈부터 밤의 제왕으로 다시 태어난 조선 제일의 검객 나철주 역의 김민종과 명석한 두뇌와 빠른 판단력으로 이선의 오른팔을 책임지고 있는 체제공 역의 최원영까지 극의 중심에서 사건을 이끌어 갈 인물들다운 묵직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비밀의 문'은 명품 배우 한석규의 안방 복귀작이자 이제훈이 제대 후 첫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영화 '파바로티' 이후 2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의 연기 호흡에 관심이 높다. '유혹'의 후속 작으로 오는 22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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