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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월화드라마 '마이시크릿 호텔' 유인나, 전 남편 약혼녀 앞에 무릎 꿇어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CJ E&M



유인나가 백화점 한복판에서 하연주에게 무릎을 꿇었다.

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5회에서 남상효(유인나 분)는 전 남편 구해영(진이한 분)의 약혼녀 정수아(하연주 분) 앞에서 무릎을 꿇게 된다.

정수아는 남상효와 구해영이 부부였다는 사실을 모르는 상태지만 결혼식 날 식장 천장에서 시체가 떨어지자 예식 책임자였던 남상효의 뺨을 때리면서 두 사람의 갈등이 시작됐다.

이후 하연주가 예식을 취소하면서 이들의 악연도 끝나는 듯 보였지만 살인 사건이 기사화되고 호텔은 위기에 처한다. 이에 따라 남상효는 호텔의 흥망성쇠를 걸고 구해영과 정수아의 결혼식을 다시 추진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한다.

남상효와 정수아가 구해영을 두고 미묘한 갈등을 이어가고 있는데 구해영의 마음이 누굴 향해 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전 아내와의 예상치 못한 재회로 흔들리는 진이한과 마주치지 않으려고 노력해도 계속 얽히고설키는 유인나의 감정선이 이제 막 풋풋한 로맨스를 시작하려는 유인나-남궁민의 로맨스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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