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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권도 종주국 자존심 구겨…월드그랑프리서 다시 '노 골드' 수모

최종수정 : 2014-09-01 12:07:48

태권도 월드그랑프리 2차대회 연합뉴스
▲ 태권도 월드그랑프리 2차대회/연합뉴스

태권도 종주국 한국이 세계 대회에서 또다시 자존심을 구겼다.

한국 태권도 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2014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2차 대회 마지막 날 금메달 하나를 건지지 못하는 수모를 당했다. 여자 57㎏급의 김소희(한국체대)가 동메달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이로써 한국은 사흘 동안 남녀 4체급씩의 올림픽체급으로 나눠 치러진 이번 대회에 10명의 선수가 출전했지만 은메달 하나와 동메달 두 개를 획득하는데 만족했다.

월드그랑프리는 세계태권도연맹(WTF)이 체급별 세계 정상급 선수들만 초청해 최고 수준의 국제대회로 만들려고 야심 차게 준비한 대회로 지난해 12월 영국 맨체스터에서 첫 대회를 열었다.

한국은 맨체스터 대회에서도 '노 골드'에 그쳤다가 지난 7월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올해 시리즈 1차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수확, 종합 1위에 오르면서 자존심을 되찾았다.

하지만 이번 아스타나 대회에서 다시 저조한 성적을 내 국제 경쟁력 회복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졌다.

그랑프리 시리즈 3차 대회는 10월 24일부터 사흘간 맨체스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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