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의 베이비 패션 브랜드 킨더스펠은 가을 신상품 '바람막이 점퍼' 4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폴리에스터 냉감소재인 아스킨 원단을 채택해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고 항균·정전기 방지 기능까지 갖췄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소재가 가볍고 부드러워 민감한 아기 피부에 자극이 없고, 바람막이 점퍼를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가 함께 들어 있어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가을철 외에도 날씨에 따라 사계절 내내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물이 맺히지 않고 떨어지는 발수기능으로 비 오는 날에는 레인코트 대용으로 활용 가능하고, 자외선 차단 기능과 더불어 모자 앞쪽에 챙이 있어 햇볕이 내리쬐는 날에도 유용하다.

베이비 디어·위티 아울·페리칸 아이즈·컨페티 플라워 디자인 4종으로, M(6~18개월)·L(18~36개월) 두 가지 사이즈가 있다.

킨더스펠 바람막이 점퍼는 쁘띠엘린 공식 쇼핑몰 쁘띠엘린 스토어와 킨더스펠 홈페이지, 백화점몰(신세계·롯데·갤러리아·현대·AK), 온라인 종합 쇼핑몰(GS샵·CJ몰·롯데아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