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몽드드, 물티슈 '독성물질' 논란 관련 "안전성 확인받은 성분" 정면 반박 공식 입장 발표

몽드드 입장/사진 (주)몽드드 홈페이지 캡처



아기용 물티슈 업체 (주)몽드드가 일부 언론의 독성 물질 보도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몽드드는 30일 오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는 화장품 원료로 안전성을 확인받은 성분"이라고 밝혔다.

한 매체는 이날 "대다수 물티슈 업체가 신생아와 임산부에게 유해한 화학성분으로 알려진 4급 암모늄 브롬 화합물인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를 지난해 8월부터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어 업계 1, 2위인 (주)몽드드와 (주)호수의 나라 수오미가 먼저 이 성분을 사용했고, 다른 업체들도 이를 따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주장에 대해 몽드드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증거 자료와 함께 반박에 나섰다.

몽드드는 "MIT와 MIT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치명적일 수 있다는 학회의 보고 자료나 실험결과가 없음에도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몽드드 측은 이어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는 미국 화장품 협회(CT-FA)에서 발간된 국제화장품 원료 규격사전에 등록된 원료이며 국내에서도 화장품 원료로 분류된 안전한 성분"이라고 강조했다.

유정환 몽드드 대표이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오보에 의해 소비자들과 몽드드 브랜드에 불미스러운 상황을 제공한 언론사는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