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한 기차역서 89세 '초고령 소매치기'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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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한 기차역서 89세 '초고령 소매치기' 붙잡혀

최종수정 : 2014-08-21 13:50:37

프랑스 한 기차역서 89세 초고령 소매치기 붙잡혀

프랑스 한 기차역에서 89세 초고령 소매치기가 붙잡혔다.

지난 수요일 아침 앙제르(Angers) 역에서 올해로 89세를 맞은 한 할아버지가 체포됐다. 파리 출신의 이 할아버지는 지난 몇달간 파리-낭트를 오가는 TGV 기차 승객들을 대상으로 소매치기를 해왔다.

조사 결과 용의자는 정교한 소매치기 수법을 사용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을 보도한 지방지는 "할아버지는 여행객들이 기차에 타 가방을 짐칸에 올려놓을 때 뒤에서 접근했다. 자연스럽게 뒷주머니에 있는 지갑을 빼가고 열차가 출발하기 전 내리는 수법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초고령 용의자는 오는 11월 25일 법원 출두를 앞두고 있다. 이미 37차례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가 있기 때문에 나이를 고려한 감형이 이뤄질지는 의문이다.

/ 장 파브리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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