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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목동힘찬병원 휴가 못간 환자 위해 '8월의 크리스마스' 이벤트

/목동힘찬병원 제공



목동힘찬병원이 여름휴가를 가지 못하고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해 '8월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벤트는 산타가 직접 입원 환자들을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힘찬병원의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병만도 함께했다.

김병만은 "여름휴가를 병원에서 보낸 환자들이 잠시나마 아픔을 잊고 즐거움을 선물할 수 있어 보람찼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환자들이 힘을 얻고 하루 빨리 쾌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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