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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삼총사' 달향 정용화 첫회부터 승마 창 조총 활 액션 다보여줬다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의 정용화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에서 성공적인 사극 신고식을 치렀다.

주인공 박달향 역을 맡은 정용화는 17일 방송된 '삼총사' 첫 회에서 순박한 시골무사, 달향 캐릭터에 잘 녹아 든 연기는 물론 무술 실력까지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합격점을 받았다.

정용화는 이날 '삼총사' 첫 회에서 무과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한양에 온 시골 양반 박달향의 한양 입성기를 실감나게 그려내면서 능숙한 말 타기, 창·조총·활 등 다양한 무기를 이용한 호쾌한 액션까지 선보였다.

또 '10냥이나 한단 말이오?' '독방이 아니었소?' 등 입에 붙는 달향의 '하오체' 말투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