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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곤충왕국 3D’, 환경부와 함께 공동 마케팅

지난 4일 열린 '곤충왕국 3D' VIP 시사회에 참석한 윤성규 환경부 장관과 내레이션을 담당한 김성주·김민국·김민율 부자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제작진이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 '곤충왕국 3D'(감독 김진만, 김정민)가 환경부와 함께 공동 마케팅을 선보인다.

'곤충왕국 3D'는 MBC 창사 52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곤충, 위대한 본능'을 영화화한 작품. TV 다큐멘터리 제작 단계부터 환경부의 제작 지원을 받아 지금껏 공개된 적 없었던 곤충들의 삶을 담아냈다.

이에 '곤충왕국 3D' 제작진은 환경부와 함께 다음달 29일 평창에서 열리는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개최를 기념한 공동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김진만 PD 사단이 연출한 영상을 활용해 기념 영상을 만들어 행사를 재미있게 알리고 있다. 또한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지난 4일 열린 VIP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를 제작한 MBC 교양제작국과 내레이션에 참여한 아나운서 김성주, 아들 김민국·김민율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생물다양성협약은 기후변화협약, 사막화방지협약과 함께 리우 3대 환경협약 중 하나로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생물다양성 구성요소의 지속가능한 이용, 생물자원의 이용에 따른 이익의 공정한 배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원도 평창에서 다음달 29일부터 3주 동안 열리는 제12차 총회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전 세계 194개국 대표단, 국제기구, NGO 등이 참여한다. '곤충왕국 3D'는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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