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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은?

로즈마은트 오. /신동와인 제공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시원한 맥주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맥주보다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이 있어 화제다. 이에 신동와인이 무더위를 날려버릴 와인을 소개한다.

◆얼음 넣어 마시는 '로즈마운트 오'

감각적인 스타일의 와인으로 유명한 호주 '로즈마운트(Rosemount)'가 만든 '로즈마운트 오(Rosemount O)'는 얼음을 넣어 마시는 와인이다. 달콤한 모스카토 품종으로 만든 와인이며 얼음을 넣어 와인이 희석되기 때문에 달콤한 맛이 높다. 또 입 안의 상쾌함을 유지시켜주는 산도가 얼음을 넣어도 유지되며 알코올 도수는 일반 와인보다 낮은 6.5%다. 아울러 와인 캡이 스크류캡으로 돼 있어 야외에 나갈 때 코르크 스크류를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도 줄었다.

◆시원하게 마시는 레드 와인 '빌라 마리아 피노 누아'

일반적으로 레드 와인은 11도에서 14도 정도의 온도로 마신다. 이런 이유로 날씨가 더울 때는 덜 찾게 되는데 뉴질랜드에서 생산된 '빌라 마리아 피노 누아(Villa Maria Pinot Noir)'는 여름에 어울리는 레드 와인이다. 체리와 라스베리 등 과일향이 풍성하게 느껴지며 깔끔한 맛과 가벼운 바디감이 특징이다. 특히 레드 와인의 시음 온도보다 낮은 온도에서 최상의 맛을 내 더울 때 마시기 제격이다.

게다가 포도 껍질과 씨 등을 압착해 발효시킨 '그라파'도 더위 속에서 즐길 수 있다. 그라파는 매우 달콤한 향과 35도 이상의 높은 도수를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얼음과 오렌지를 첨가한 '아마로 노니노 그라파(Amaro Nonino Grappa)'는 여름철 칵테일로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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