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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네이버 손잡고 '종가전통발효음식' 외국어 명칭 마련

/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온라인 포털 네이버(대표 김상헌)와 함께 종가의 전통 발효음식 명칭 100여개를 영어·일어·중국어로 번역해 해외에 알리는 작업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7월 시작해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작업은 현재 네이버와 세계김치연구소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한국 종가의 내림 발효음식 백과' 프로젝트에 공감한 관광공사가 한국의 전통음식문화를 해외에 소개할 수 있도록 외국어 번역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이를 통해 마련된 명칭은 8월부터 공사의 '관광용어 외국어 용례사전'과 네이버 지식백과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관광공사는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골드 어워드 2014에서 선보인 한식 홍보 포스터가 마케팅 미디어-포스터 부분을 수상했다고 이날 전했다.

PATA는 매년 전 세계 회원사를 대상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수행한 마케팅·환경 보존사업·교육훈련 프로그램·광고·관광영상·포스터 등 25개 부문에서 최우수작을 1점씩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았으며 66개 기관에서 출품한 작품 중 181개 작품이 최종 경합을 벌였다.

수상작인 한식 홍보 포스터는 한국 전통 상차림과 대표 음식 비빔밥을 정갈하게 담아내 한국 음식의 다양한 매력을 한 눈에 느낄 수 있게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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