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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로보트태권브이 탄생 38주년 맞아 구글 두들 등장…오드리 햅번 이어

로보트태권브이-구글 두들



1970년대 초반 침체되었던 국산 에니매이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은 로보트태권브이가 탄생 38주년을 맞았다.

한국 로보트 애니메이션의 시초로 평가받는 태권브이는 개봉 당시 서울 기준 18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이에따라 24일 검색사이트 구글의 메인 페이지에 태권브이가 등장했다. 기념일, 행사, 시기별 이벤트 등에 맞춰 메인 페이지를 바꾸고 있는 구글이 이번엔 태권브이가 등장한 로고를 사용했다.

이는 1976년 7월 24일 첫 개봉한 애니메이션 '로보트 태권브이'의 38주년을 기념하는 헌정 두들로 뒤늦게 이를 알게된 네티즌들은 대부분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한국 로보트 애니메이션의 시초로 평가받는 태권브이는 일본의 '마징가Z'와 흡사한 콘셉트로 표절 논란을 겪기도 했지만, 태권도를 무기로 하며 파일럿의 행동과 일체화된 독특한 조종법으로 차별화했다.

지난 2011년 탄생 35주년 때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도 이와 비슷한 컨셉트의 로고 이미지를 선보였던 바 있다.

한편 구글은 지난 5월 4일 오드리 햅번 탄생 85주년을 맞아 오드리 햅번을 기념하는 로고를 채택해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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