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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반기 고용 58만8000명…2008년 이래 최저

브라질의 고용 환경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규고용은 58만8671명으로, 지난 2008년 39만7936명 이후 가장 저조한 실적을 남겼다.

6월 신규고용은 2만5363명에 그쳐 6월 기준으로 지난 1998년의 1만8007명 이래 가장 적었다.

지난해 연간 신규고용은 111만7000명이었다. 2012년(130만명)보다 14% 넘게 떨어졌고, 2003년의 82만1700명 이후 10년 만에 가장 저조했다.

노동부는 올해 신규고용 목표를 140만∼150만명에서 100만명 수준으로 낮췄다.

경제 전문가들은 "저조한 고용 실적이 오는 10월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에게 새로운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