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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쿠팡, '여름 보양식 기획전' 실시

/쿠팡 제공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은 여름 대표 보양 식품과 전국 보양식 맛집들을 엄선해 선보이는 '여름 보양식 기획전'을 2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통영바다장어를 크기에 따라 1만8600원~3만1800원에, 양식이 까다롭고 희소하지만 풍부한 맛과 영양을 갖춘 고급 보양식 '초야 민물장어'를 4만9000원에 판매한다.

스태미너 강화의 대표 식품인 장어는 소화 기능을 원활히 하고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줘 여름 더위로 쉽게 무기력함과 피로감을 느끼는 남성에게 좋다.

여름철 대표 보양식 삼계탕은 몸을 따뜻하게 덥혀줘 속이 찬 여성들에게 좋다. 피부노화 방지,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가 있으며, 대추, 인삼 등 한방약재도 함께 들어가 건강에 이롭다.

쿠팡은 무항생재 사료와 홍삼박을 먹여 면역력을 높인 꼬끼촌의 '한협3호 토종닭(1.5kg)'을 2만 1000원에, 민들래의 '백숙용 닭(2.4kg)' 을 1만3000원에 판매한다. 끓이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즉석 삼계탕도 3900원~7900원(1팩 기준)의 가격에 제공한다.

'바다의 웅담'으로 불리는 전복은 지방질이 적고 단백질 함유량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그 맛 또한 뛰어나 남녀노소 모두에게 추천할 수 있는 보양식이다. 본래 전복의 맛을 살린 구이, 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삼계탕, 죽 등 다른 음식과 함께 조리할 수도 있어 활용도가 높다.

쿠팡에서는 전복 특산지로 유명한 완도의 '활전복'을 4만5000원~5만1000원(1㎏)에, '남해 참전복'을 2만8000원(500g)에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 관리에도 좋은 자두, 복숭아, 멜론 등 여름 제철 과일도 1만원대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쿠팡은 서울·경기를 비롯한 전국 각지 50여곳의 보양식 맛집들을 선보이는 '전국 보양식 맛집 기획전'도 18일까지 벌인다.

서울 봉천동 '장어와 달인들'은 50% 할인된 가격에 장어 한마리를 제공하며, 하남 고골계곡 '하비비'의 산닭한방백숙은 25% 할인된 4만8500원에 판매한다.

대구 대표 먹거리타운인 들안길내에 위치한 '동이옥곰탕'의 국내산 한우 곰탕을 26% 할인된 6700원에, 대전 월평동 '어원일식'의 물회세트는 50% 할인된 7500원에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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